우리들이야기
7월 22일, 주섬주섬 준비하여 인근 하남시로 향했습니다.
구리에서 차량으로 멀지 않은 스타필드 내 ‘스몹’ 이라는 스포츠콘텐츠로 가득한 곳에서 유니크하고 컬러풀한 공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끝날 무렵 체력들이 소진된 듯 했지만 다들 얼굴에서 만족스런 모습들이었습니다.
잼난 시간들을 보내고 10분 거리에 있는 갈비집에서 맛난 점심 식사를 하였는데, 고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샐러드바 그리고 빙수 후식까지 먹으며 배를 단단히 채웠습니다.
오후에는 ‘주렁주렁’이라는 소형동물원에서 사람들과 친근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 보기도 하고 도란도란 대화도 하면서 동물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네요.
알찬 하루를 보내며 청소년들과 함께 좋은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즐겁고 유익한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